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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ptura una escena

3월의 영화

by 무지개 다리를 건넌 레이 2018. 3. 18.


콜 미 바이 유어 네임

짧은 영어라 이게 무슨 뜻일까 생각했는데, 그냥 "나를 니 이름으로 불러줘"였을 뿐이었다. 영어울렁증에 괜히 고민 ㅎㅎㅎㅎ

남주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아름다운 영화. 보석이라는 단어는 이런 사람에게 쓰는게 아닐까. 영화의 80퍼센트는 이녀석이 다했다. 남주도 좋았고, 화면도 좋았고, 음악도 좋았다. 그 외는 그냥그냥. 도대체 각색상이라는게 뭘까에 대해 잠시 생각했다.


지금 만나러 갑니다


나미야 잡화점의 기적


궁합

이 배우들을 가지고 이렇게 영화 찍는 것도 일종의 재능낭비


게이트